최고집이사 솔직한 후기 올려봅니다
이사는 할 때 마다 기대반 설레임반 속에 어쩔 수없이 긴장감도 가지게 되네요.
새로운 보금자리에 둥지를 틀어야 하는데 이 많은 물건들을 어떻게 아둥바둥 싸서 어떻게 옮겨
다시 정리까지 이사는 정말 힘들고 피곤한 일임에는 틀림이 없네요.
저희 집은 이번이 벌써 세번째인데 앞에 두 번은 남편이 업체를 알아보고 연차내서 이사해서 제가
여러모로 편했었는데 이번엔 남편이 빠질 수가 없어서 제가 도맡아 이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남편이 이사했을 댄 가구에 흠집이 나거나 유리가 깨지는 등 작은 불미스런 일이 있어서 제가 매번
화를 내곤 했으니 이번 이사는 정말 괜찮은 업체에 맡겨보기로 하고 여러번 검색 후 후기도 읽어보며
4~5군데의 업체에 견적을 받아보고 최종적으로 한 업체로 결정을 했어요.
그 선택 기준은
1. 이사 전반적인 부분에 자신감을 보이는 업체.
2. 질문에 자세하게 설명하되 친절하게 웃어주는 업체.
3. 제일로 중요하게 보았던 후기평이 적어도 별 ★★★★ 정도는 될 것.
위 세가지 였었는데 딱 맞는 업체가 두 군데였는데 그 중 전화해서 친절하게 끝까지 상담해 준
최고집이사로 결정했습니다.
그 때 거의 한 시간 가까이 상담해 준 여자 직원분 지겨웠을 텐데... 감사했어요. ^^
두둥~ 이사당일.
약속시간에 정확히 최고집이사 직원분들이 오셔서 이사에 대한 주의사항부터 먼저 물어봐주시고 간략하게
어떻게 이사가 진행될 거라 미리 말씀해 주셔서 그 순간 오늘 이사가 잘 될 거란 예감이 들었고 이사는 정말
아무런 문제도 없이 견적 오신 실장님 말씀대로 즐겁고 편하게 완료가 되었어요.
혼자 처음해 보는 이사라 내심 걱정 많이 했었는데 생각보다 쉽고 간단해서 놀랐어요.
이사 때 제가 한 일이라고는 이사 전 이사업체 검색하고 후기 정도 읽어보고 견적 상담하는 것 뿐이었고
정작 이사당일엔 귀중품 챙겨서 차 안에 보관한 게 전부였네요. ㅎㅎㅎ
이렇게 이사에 대한 후기를 쓰는 게 처음이라 두서가 없지만 최고집이사 최고였습니다.
주변에 칭찬 많이하며 폭풍추천을 하고 있는데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저희 이사가 언제 다시 할지는 모르지만 분명히 다음 번 이사 역시 최고집이사로 결정했습니다. ㅎ
다시한번 사업 대박나시고 번창하시고 직원분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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