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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15

마트 내 비매너 마트 내 비매너 뉴스를 흩어보던 중 하나의제목이 눈에 들어온다. '마트에 시민의식 따윈 없다.' 햐~~마트는 요즘 인터넷으로 주문해서갈 일이 거의 없는데정말 사람들이 모이는 곳 답게별의 별 사람들이 다 있나보다. 시식 음식 싹쓸이...1+1 행사제품 다른 제품으로 몰래 바꾸기.상품 사용하고 계산할 때 그냥 놓기 그런데 저러한 유형의 매너를 가진 사람이 있다는 게 조금 놀랍기도 하다.진짜 저런 사람들이 있나? 위 세가지 유형이 비매너의 대표적인 유형이라고 하니있기는 있나본데...급격하게 산업화의 발달로선진국 대열에 들어섰지만아직 시민의식은 전혀 선진국답지못한게 사실이다. 사실 나부터 시민의식을 안 지킬 경우가있으니 나부터 똑바로 해야겠지.나부터 반성~~ ^^ 2016. 9. 19.
길거리 뽑기 게임... 길거리 뿝기 게임 길거리를 걷다보면 뽑기 기계가 자주눈에 뛴다.어제 길거리를 가다가 이쁜 토끼 인형이눈에 보여 여조카 주려고 시도를했는데 결국 뽑지를 못했다. 5천원이면 저 인형을 살 듯한데...집는 건 문제가 없는데집게 힘이 약한지 집어 올려 움직이면툭하고 떨어지니 약이 오른다. 오기에 더 투자를 할까하다가결국 포기하고 발길을 돌렸다.그런데 뉴스 가시를 보니 다 불법개조를 해서 그렇다고 한다. 기사내용에 어제 뽑기했던 속임수가 나왔는데개조된 게임기는 인형을 잡을 땐힘을 주었다가움직이면 힘을 빼 떨어트린다고 한다.이게 어제 당한 경우였었다. 시중에서는 2천원도 안 될 것 같은조그마한 토끼 인형에5천원을 투자했으니 제대로 속은 셈이다.이제 다시는 안하리라... 2016. 9. 13.
구르미 재미있네요. 구르미 그린 달빛 왠만해서는 연속극이나드라마를 안 보는 터라태양의 후예조차 한 번도 안 봤는데구르미는 3회부터 본방 사수하고 보네요. 박보검과 김유정 등의 주연급들이연기를 너무 잘하고그 외 조연들의 보조적인 연기도탁월해 깨알같은 재미를 선사하네요. 특히 김유정은 아직 이런 사극을 소화하기어려울 거라 생각했는데아역시절부터 해 온 탄탄한 연기력이뒤받침 하는 듯매력을 발산하고 있네요. 아무튼 재미있네요. 이제 곧 추석인데이렇게 환한 보름달을 볼 수 있다고하네요.구라청이 이번엔 맞추겠죠. 2016. 9. 7.
감옥인줄 알았는데 월세 38만원... 감옥인줄 알았는데 월세 38만원 한 눈에 보기에도 감옥을 그것도 독방을연상시키는 방구조인데이 방이 월세 38만원 이라고 한다. 그냥 날림공사로 방을 조그맣게 만들고어떻게 해서든 가구들을 쑤셔 넣은 듯엉망인 집들이 많다. 사람이 최소필요한 공간이3평이라고 하는데최소한 이런 공간은 마련해 줘야 하는게아닌지...뉴스 기사보고 세상살이가 점점 각박해진다는걸 새삼 깨닫게 해 준다. 뉴스기사 바로보기 클릭 2016.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