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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집:이사일상

일기예보 - 인형의 꿈 (1996年)

by 최고집이사 2018. 6. 4.


문 듯 가사를 의미하며 들어보니 너무 좋다.


한 걸음 뒤에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대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할텐데...


위 가사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 곁에서만 걷도는 짝사랑하는 마음이

참 절실하게 느껴진다.

그러다가 우연이라도 내게 손짓해 준다면...

하~~~


참 사람들이 좋아하는 곡은 그 이유가 있는 법.


그댄 먼곳만 보네요 내가 바로 여기 있는데 

조금만 고개를 돌려도 날 볼 수 있을 텐데 

처음엔 그대로 좋았죠 

그저 볼 수만 있다면 

  

참 가슴에 와 닿는 가사이다.

그저 볼 수 만 있어도 행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