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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집:이사일상/모든리뷰

스카이힐(Skyhill) 엔딩을 보다! - 엉망진창은...

by 최고집이사 2018. 2. 7.

스카이힐 엔딩을 보다!

며칠만에 드디어 스카이힐 엔딩을 보았다.


스킬을 이것저것 사용해 보다가 엉망진창과 행운의 조합이 최고라는 걸 알게 되었다.

비록 엉망진창이 10번마다 무작위로 아이템을 빼앗아가지만 뺏기는 것 보다 더 많은

아이템을 습득하기에 위 이미지처럼 아이템이 넘쳐나 플레이하는데 별 어려움이 없었다. 

특수스킬은 정했고, 나머지는 캐릭터 스탯분배인데 너무 '놓침'이 많이 나와서 이번엔

명중 스탯을 올방하기로 하고 플레이해 보았다.

명중 스탯을 높이면 위 이미지처럼 확률이 올라간다. 

명중 스탯 1을 올리면 확률이 2% 올라간다.

스탯 포인트 8개를 투자하니 눈에 띄게 '놓침'이 사라진다.

남자 좀비는 2번에 한 번 정도 성공이 스탯을 올린 후 첫 타격도 성공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럼, 40짜리 이 몬스터는...

두 번의 타격 모두 성공...

명중 스탯을 올리고 나니 '놓침'이 줄어들어 플레이하기가 편해졌고, 또한 행운의 특수스킬

덕에 위험했던 여자 몬스터도 한 방에 클리어할 수가 있었다.

덕분에 2층까지 무사히 도착. 두근 두근...

드뎌 엔딩...

엔딩은 직접 플레이해 보고 직접 확인해 보기를...

스카이힐 엔딩이 세가지나 있다고 하던데 나머지 두개는 다시 플레이해 보면서 찾아봐야 겠다.


나름 시간 보내기 좋은 게임으로 특수스킬 선택과 스탯분배가 엔딩을 보느냐 도중에 불꽃처럼

태우다 스스로 허공으로 흩어져 사라지냐가 달려있는 것 같다.

또한 운도 따라야 하겠다.

위 플레이 때 초반에 '지뢰대'를 얻었고 엉망진창 스킬로 빼앗기지 않아서 무난하게 플레이 할 수가 있었다.

물론 중간에 제작한 초강력 무기는 빼앗겨 버렸지만... 그것도 두 번이나... 흑흑;;

스카이힐의 엉망진창 스킬은 엔딩의 진리였고, 등가교환은 불변의 아픈 숙명이지만 물량엔 장사가 없다는 걸

알게 되었다.


이 글을 읽으신 분들은 다양한 스킬 조합으로 재미있게 스카이힐 게임을 즐기시기를 권해봅니다.

그럼, 좋은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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