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소설리뷰 불사의 테스터

날씨가 완전찜통이네요.

덥다~` 더워~'

판타지 소설 리뷰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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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의 테스터

추천 : ★★☆☆☆

작가 : 기로

장르 : 퓨전 판타지, 이세계, 회귀

발매 : 조아라 226화 완결.

죽고 싶어도 그 뜻을 이룰 수 없는 이른바 불사의 몸을 지닌 주인공 치호.

영생이라면 남들에겐 축복으로 보일 테지만 정작 당사자에겐 사랑하는 사람들의

죽음을 지켜봐야 하는 고통이었다.

그런 고통 속 어느 날 그에게 드디어 불사를 종식시킬 수 있는 약을 얻게 되는데...

일단 본인 마음대로 평점은 5.5/10 이다.

불사의 신체에 대한 개연성도 부족하고, 그 불사의 신체로 인해 벌어지는 사건의 발단

또한 어설프다. 그리고 느닷없이 뛰어나오는 인격들은 불편했다.

그리고 문체라고 할까...

문단과 문단이어어지는 부분이 힘겹다고 표현하면 맞을 것 같다.

처음 필드의 시작부분은 나름 재미가 있었지만 중간부분에서는 작가가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연출력이 현저히 떨어지면서 그냥저냥 생각 없이 읽었다.

평점으로 이미 뜻을 살짝 보였듯이 이 소설을 보겠다는 분들께 추천은 반이다.

책은 무조건 읽고 보는 게 옳다! 라고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들에겐 추천하지만

책은 재미있어야 한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다른 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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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집이사 1666-2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