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힐 게임 베드 엔딩...
무조건 1층으로 탈출하는 게임인 스카이힐...
몇 번 플레이해 봤으나 번번하게 1층에 도달하지 못하고 죽는 바람에
엔딩을 못 봤는데 이번에 엔딩을 봤다.
하지만 결과는 베드엔딩이었다.
난이도는 보통으로 시작.
스킬은 '고소 공포증'과 '운 좋은 놈'으로 선택했다.
고소 공포증은 HP를 60에서 시작해 아래로 10층씩 내려갈 때마다 HP가 채워지며
10씩 증가하는 스킬이다. HP 60에서 89층 내려가면 70이 된다.
운 좋은 놈은 모든 몹을 한 번에 킬할 수 있다. 재 사용시간 150 걸음.
몹을 그냥 때리는 것과 선택 공격의 차이를 알아봤다.
그냥 공격은 4~10 사이 랜덤 데미지와 놓침도 일반적이었다.
반면 선택 공격은 선택 데미지가 거의 들어갔으나 놓침이 빈번하게 발생했다.
그래도 한 방 데미지가 있으니 선택 공격이 훨씬 유리했다.
운 좋은 놈으로 1,000 데미지 한 방에 끝~~
드디어 1층이닷~
게임 중간에 메모장에서 얻은 힌트로 비번 mr.wgmthooh 를 적으니 위와 같은 내용이 뜬다.
바로 나가니 위와 같이 '없애버려'라고 하면서 게임이 강제 종료됐다.
보나마나 베드 엔딩으로 진 엔딩 조건에 미흡했기에 이번에 다시 진 엔딩을 보기 위해 도전해 보겠다.
물론 진 엔딩의 조건은 아직 모르겠다.
엉망진창이 아이템 물량으로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지만 고소 공포증도 나름 유용하다.
싸우다가 10층 단위 바로 아래 9층으로 내려가 HP를 회복해 다시 도전하면 참 쉽다.
아니면 엘리베이터로 9층 단위로 내려가도 좋다.
엉망진창의 최대 문제점은 VIP층에 올라갔더니 카드를 잃어버려 걸어 내려갈 때 정말 난감했다.
진 엔딩을 위해 다시 플레이해 봐야겠다.
공략은 진 엔딩 때 리뷰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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