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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집:이사일상/모든리뷰

마메게임 솔로몬의 열쇠 추천

by 최고집이사 2018. 2. 16.

마메게임 솔로몬의 열쇠 추천



저번의 마메 퍼즐게임 미궁도에 이어서 역시  같은 퍼즐게임인 솔로몬의 열쇠를 추천해 봅니다.

액션, 슈팅보다 퍼즐류의 게임을 워낙 좋아하는지라 아직도 가끔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솔로몬의 열쇠는 몇 안되는 고전 명작 게임인 '보블보블', '대마계촌' 등과 버금간다고 할 정도로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솔로몬의 열쇠(Solomon's Key / ソロモンの鍵 /Rom:solomon)

1986년 테크모에서 제작한 아케이드용 퍼즐게임.



조작방법:


방향키 : 좌/우/상/하로 두가지 조합으로 동시에 누르면 대각선으로 이동.

1 버튼 : 박스를 만들거나 파괴하거나 불꽃을 작게 만드는 버튼.

2 버튼 : 유일하게 몬스터를 직접 죽일 수 있는 불꽃(파이어볼)발사 버튼.

생명 : 기본 3개. 점수 보너스 있음. 그 외에도...있음!!!

1 코인 1플레이어, 이어하기 가능.

◈ 시간제한 있음, 파이어볼 제한 3개지만 마나충전으로 재충전가능, 총 50판.

구동 : 위 실행 마메 버전은 mameui plusplus 0.164 버전 


게임방식은 아주 간단하다.

열쇠를 찾으로 대륙 곳곳 미지의 모험을 떠나 열쇠를 획득해 차원의 문을 열고 떠나면 된다. 


첫 화면이다.

이 게임의 스토리는 아마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마도서인 솔로몬의 키를 주제로 만든

듯하다. 마지막 판에 마도서를 찾으면 클리어가 되기 때문이다.

솔론몬의 열쇠인 마도서엔 솔로몬의 모든 지혜가 담겼다고 한다.


주인공인 다나는 몬스터를 피하거나 벽돌을 만들어 방어를 하거나 벽돌을 파괴해 가면서

키를 찾고 문을 열어 탈출하면 된다.

이게 다 마지막 스테이지의 마도서를 찾기 위한 모험인 것이다.  


솔로몬의 열쇠인 미도서에는 요정을 다루는 마법도 적혀있다고 하는데 이 게임에서는

중간에 있는 종을 습득하면 요정을 다룰 수 있다.

요정에겐 특수한 능력이 있으니 많이 불러내는 게 좋을지도...


제한된 시간안에 열쇠를 찾고 문을 찾아 떠나야 하며 몬스터에게 갇힌 상황이라면 과감하게

3번의 기회가 주어진 파이어볼을 날려 처치한다.

물론 소모된 파이어볼 마법은 마나를 채우면 다시 사용가능하니 걱정하지 말자.

  

보너스 스테이지.

공간속에 숨겨져 있는 각종 아이템을 몬스터 걱정없이 찾을 수 있다.


이어하기 가능.


설명은 여기까지이고 좀 더 자세한 건 역시 직접 플레이해 보면서 직접 찾는 게 더 재미있을

것이다.

게임 자체가 퍼즐 형식이다보니 꽤 어려운 부분도 있어서 아직 본인도 30판 대에 머물고

있으며 어느 한 곳에서 막혀 더 이상 진전이 안되고 있다.

물론 공략을 보면 되지만 아니 공략사이트도 있는지 모르지만 아무튼 게임은 역시 직접 해

보며 맨 땅에 발길질(자기 발만 아프겠지..)도 해 가며 해야 재미가 있는 것이다.


 



[이사 해 본 고객만이 감동을 안다!] 1666-2498 최고집이사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