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어느새 봄을 넘어 벌써 여름으로 허겁지겁 달려가고 있는 듯
봄답지 않게 덥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일교차가 커서 건강에 좀 더 신경 써야 한답니다.
오늘은 포장이사 이사정보 이사상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포장이사 이사정보 이사상식에 대해서...
1. 포장이사에 대해서...
포장이사는 단순 포장 운반이 아닌 고도의 노련한 기술이 요구되는 전문직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생산직처럼 기계가 찍어내는 게 아닌 하나부터 열까지 사람의 손길이 필요한
업종입니다.
2. 업체 선정.
주변에 수많은 이삿짐센터가 있을 겁니다.
그 많은 업체 중에서 어떤 업체를 선정해야 하는가...!
주변에 있는 이사업체 수 그 만큼의 고민이 생기겠지만 의외로 정답은 간단합니다.
그 정답은 바로 '추천' 입니다.
주변에서 추천해 주는 업체를 선택해라!! 가 바로 업체 선정의 정답입니다.
이 부분은 추천 업체 검색과 후기 등 조금 노력이 필요하지만 노력하는 만큼 후회없는
이삿날을 만드실 수 있을 겁니다.
3. 손 없는 날을 되도록이면 피해라.
손 없는 날은 이사의 수요가 정말 많습니다.
심지어 두 달 전부터 예약이 잡혀있는 경우도 있을 정도이니까 얼마나 수요가 많은지
짐작이 가실 겁니다.
수요가 있는데 제한된 공급으로는 감당할 수 없어서 공급가가 엄청 올라가는 건 너무
당연한 일이며 상식입니다.
원래의 비용으로 이사하고 싶으시면 손 없는 날은 피하세요.
4. 견적은 꼭 방문견적으로...
바쁘다고 전화로 대충 견적을 본다면 참 많은 손해를 봅니다.
이사 업체는 확인하지 못한 불확실성에 대한 비용을 나중에라도 다시 청구할 테니까요.
전화 견적을 받으면 다들 이런 말을 들으실 겁니다. 나중에 추가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그러니 견적은 꼭 방문견적으로...
5. 업체는 3군데 정도 비교해라.
견적을 받을 땐 3군데 업체를 선정해 방문견적을 받으며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3군데 업체에서 받으며 그 업체가 제시한 비용을 합해 3으로 나누면 그게 평균 이사 비용이
되고, 그 3군데 업체 중 평균에 가까운 비용을 제시한 업체로 결정하시면 전혀 문제가
없을 겁니다.
6. 계약서 작성에 꼭 원하는 의견 기재 후 서명하라.
구두 계약은 아무런 효력이 없습니다.
물론 효력이 발생하려면 입증을 해야 하는데 그 당시의 약속의 말을 어떻게 증명하나요.
'이거 부탁드려요.'
'네. 고객님' 으로 끝내는 게 아닌...
'그럼, 계약서에 그 부탁을 적어주세요!' 라고 해야 효력이 발생하는 겁니다.
7. 이사 하루 전에 꼭 확인을 해라... 라고 다들 말하는데.
업체도 정해졌고 이삿날이 다가오면 꼭 다시 하루 전에 확인 전화를 하거나 받으세요.
라고 하는데 만약을 위해 이틀 전에 확인해 보는 게 좋습니다.
만약을 위한 대비로 이틀 정도면 웬만한 건 다 해결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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